유머와 아이러니와 역설의 연금술오형엽 2021년 제22회 심사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운영 방식 및 절차에 따라 예심 및 두 차례의 본심을 진행하였다. 예심 절차를 거친 작품들에 대해 4명의 본심위원들이 각각 8명씩 추천한 결과 기혁, 송재학, 유계영, 정끝별 등의 시인이 각 3표, 김건영, 이현승 등의 시인이 각 2표, 그밖에 16명의 시인이 각 1표를 얻었다. 이를 토대로 1차 본심을 거쳐 기혁, 김경인, 송재학, 유계영, 이현승, 장이지, 정끝별, 정재학 등 총 8명의 최종 본심 대상자를 전원 합의에 의해 선정하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