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는 기준이 있다.기준은 시작일 수 있고 진화하는 과정에서 다시 설정되는 경우가 있다.모든 작업하는 작가들에게 캔버스의 기준이 되는 몇가지는 1400년째 이어 온전통 방식을 지향하는 이유가 있다.미송을 써야하는 이유와 캔버스 뒷면에 나무쇄기를 꼿는 이유다. 캔버스 원단은 면 코튼이나 아사 린넨을 사용함에 제재를 받지 않는다.국가마다 조금씩 사양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지만, 미송 원목과 나무쇄기는필수 조건이다. 캔버스공동구매에서 보급하는 캔버스는 유럽형 사양의전통 방식의 캔버스를 고집하는 이유는, 기존 한국에서 사용하는 작가들에
캔버스공동구매 신상품 중에 액자형 캔버스가 출시되었다.캔버스와 액자를 각각 구매해야 하는 비용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일체형 캔버스가 출고 되었다. 아사린넨 캔버스에 두께도 두껍다.
작가들에게 캔버스와 액자는 중요한 재료이다. 캔버스의 프레임은 나무 종류와 건조에 떠라 원단의 수축과 늘어짐에 영향울 미친다. 또한 작품 전시를 위해 액자를 하는 것이 관례이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작가들에게 부담이 되어 액자와 캔버스를 일체형으로 제작하였다.또 일체형 캔버스 외에 합판에 원단을 씌어 일체형에 부착하는 것도 제작하게 되었다.또 진행된 것은 일체형 캔버스 윗면에서 얇은 캔버스 보드를 꼿는 방식도 필요했다.얇은 캔버스 보드에 그림을 그린후 일체형 캔버스 앞면에 부착하거나, 뒤에서 부착하는 방식,위에서 아래
[캔버스 가격 적절치 않다] 작가들의 그림 그리는 캔버스 사용은 까다롭다. 나무 프레임의 종류 부터 원단의 종류와 굵기. 그리고 젯소칠이다.한국은 일제시대 거치면서 일본산 스기나무를 오랜시간 사용해 왔고 전통이 되었다. 하지만 유럽은 스기나무를 사용하지 않는다. 왜 작품을 하면서 스기나무 프레임을 사용하는지 놀라고 있다. 화가들 습작이나 연습용으로도 사용하면 안되는 스기나무 캔버스가 한국에서 최고의 프레임으로 사용된 것은 미술의 재료에 해박한 지식을 갖지 못한 원인이기도 하다. 이런 캔버스를 구입하여 개인전과 초대전을 한다는 것은
캔버스 조립 또는 분리시 박혀 있는 타카 핀 제거는 쉽지 않다.기성제품 사용하다 캔버스 원단이 늘어질때분무기 물을 뿌리기도 하지만, 새로 쫘는 경우가 있다.작업실에 기본적으로 타카는 구비되어 있지만타카핀을 제거하는 도구는 없다.그래서 추천하고자 한다.일반 일자형 드라이버를 구입해서 철물점에서 만들어 달라고 하면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
금보성아트센터와 한국예술가협회 공동으로 개발한 맞춤형 캔버스가 아트의 본고장 유럽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K-ART와 최근 가장 많은 아트페어가 열리는 국가중 한국의 아트시장은 눈에 뛸 만큼 성장하고 있다. 많은 장점과 단점이 드러나기는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국내 작가의 세계시장 진입 역시 모두가 바라는 요원이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독성의 스기나무로 제작한 캔버스를 100여년 동안 사용한 나라이며, 기본적인 캔버스 프레임 조차 모르고 작업하였기에 작품마저 평가절하 했고 무시 받은 원인조차 몰랐다. 그것은 미술교육 보다 친일
금보성아트센터에서는 전시한 24,000명의 작가 중심으로 캔버스공동구매 진행중이며, 모든 전시에 스기나무 캔버스 작품의 전시를 금하면서 작품을 구입한 컬렉터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자 한다고 밝혔다.금보성 대표는 "현재 유럽의캔버스 틀은 스기나무를 사용하지 않고있다. 스기나무는 시간이 지나면 바스러지는 현상으로작품의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캔버스 공동구매는 작가들의 반란이다. 원자재 가격 인상되었다고 하지만, 캔버스 공동구매는 10년전 가격으로 유통하고 있다. 캔버스 원산지 표기와 원단 혼합률, 젯소칠횟수, 스기나무 사용금지. 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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