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천재화가 배동신] 예술가 배동신은 1920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출생했다. 일제치하 당시 대망을 품은 많은 예술가들이 그러했듯이 그도 회화공부를 위해 일본 유학길에 올랐다.1945년 한국이 해방되고 그는 다시 광주로 돌아왔다. 그곳에서 그는 결혼 했고 두딸과 아들을 두었다. 그후 20년간 그는 예술을 향한 열정에 젖어 있는 동안 그의 아내는 묵묵히 피아노 렛슨으로 생활을 꾸려갔다.젊은 예술가들이 현대 기법을 채택하여 가는 동안 배동신의 예술은 유행에 편승하지 못하였다.1974년에서야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 그룹전에 전시 되었
정기호 초대展//www.artmail.com/db/2020/20200801-jungkiho.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