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ㆍ기와로 쌓은 오벨리스크]이지 작가의 설치는 진행 중이다.조형 설치 작업은 원천 기술같다.다양한 변환이 가능한 기와로 쌓은 오벨리스크. 방첨탑(方尖塔)이라고도 한다. 역사 속 오벨리스크는 하나의 거대한 석재로 만들며 단면은 사각형이고 위로 올라갈수록 가늘어져끝은 피라미드꼴이다. 태양신 신앙과 관계가 있고, 고왕국(古王國)시대에 아브시르에 있는 제5왕조의 네우세르라 왕묘의태양피라미드 신전 등에서 보는 바와 같이 분묘의 기념비로 건립되었다. 제18왕조의 투트모세 1세 이후로 제왕(諸王)이 명문(銘文)을 4면에 새긴, 애스원의 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