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은 시인의 시집『키스21 』 〈나뭇잎 밥〉, 〈키스〉, 〈달빛 아래 봄의 바람이 분다〉, 〈안부를 묻다〉, 〈까치밥〉 등 주옥같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소개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1989년 [시대문학], 1994년 [한국일보]에 시를 발표했다. 『바람과 함께 풀잎이』, 『식물성 아침을 맞는다』, 『강 건너 풀의 잠』, 『바람 굽는 법』, 『잠깐 조는 사이』, 『휴』, 『곁』, 『그림 내 마음대로 읽기』 등을 펴냈다. 전남예술상, 지역예술문화상, 전남문학상, 전라남도문화상, 한국문학인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
202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