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인사를 하거나고운 언어로 감사함을 전달하기도 하지만 작은 선물을 드릴때가 있다. 장미 한송이라도 잘 포장하면 받는이의 얼굴이 장미처럼 환하여 질 것이다. 요즘 보자기에 선물하는 것은 감사함도 있지만 한번 더 그 사람에 대한 예를 다하는 것이다.
모든 것에는 기준이 있다.기준은 시작일 수 있고 진화하는 과정에서 다시 설정되는 경우가 있다.모든 작업하는 작가들에게 캔버스의 기준이 되는 몇가지는 1400년째 이어 온전통 방식을 지향하는 이유가 있다.미송을 써야하는 이유와 캔버스 뒷면에 나무쇄기를 꼿는 이유다. 캔버스 원단은 면 코튼이나 아사 린넨을 사용함에 제재를 받지 않는다.국가마다 조금씩 사양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지만, 미송 원목과 나무쇄기는필수 조건이다. 캔버스공동구매에서 보급하는 캔버스는 유럽형 사양의전통 방식의 캔버스를 고집하는 이유는, 기존 한국에서 사용하는 작가들에
캔버스공동구매 신상품 중에 액자형 캔버스가 출시되었다.캔버스와 액자를 각각 구매해야 하는 비용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일체형 캔버스가 출고 되었다. 아사린넨 캔버스에 두께도 두껍다.
작가들에게 캔버스와 액자는 중요한 재료이다. 캔버스의 프레임은 나무 종류와 건조에 떠라 원단의 수축과 늘어짐에 영향울 미친다. 또한 작품 전시를 위해 액자를 하는 것이 관례이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작가들에게 부담이 되어 액자와 캔버스를 일체형으로 제작하였다.또 일체형 캔버스 외에 합판에 원단을 씌어 일체형에 부착하는 것도 제작하게 되었다.또 진행된 것은 일체형 캔버스 윗면에서 얇은 캔버스 보드를 꼿는 방식도 필요했다.얇은 캔버스 보드에 그림을 그린후 일체형 캔버스 앞면에 부착하거나, 뒤에서 부착하는 방식,위에서 아래
미술 작품의 원화에 비해 판화 시장은 고비가 있다. 유명 작가의 판화 시장은 가격대가 오르고 있고 판화 구하기가 쉽지 않다. 한때 한국도 90년 초 판화공방과 판화전문 아트샵과 갤러리가 유행했다. 판화만의 고유의 기법과 과정도 쉽지 않을뿐더러 그래서 판화를 찍어 주는 작가가 존재했다. 유럽과 일본에 비해 판화 작품이 오래 유지될수 없었던 것은 종이라는 재료적 한계가 주는 보관성이다. 종이 대신 다른 재료에 많은 시도와 실험을 하였지만 고객층이 확장되지 않았다. 금보성 작가는 한글 판화와 원화의 경계에서 새로운 기법의 판화를 선보였다
[캔버스 가격 적절치 않다] 작가들의 그림 그리는 캔버스 사용은 까다롭다. 나무 프레임의 종류 부터 원단의 종류와 굵기. 그리고 젯소칠이다.한국은 일제시대 거치면서 일본산 스기나무를 오랜시간 사용해 왔고 전통이 되었다. 하지만 유럽은 스기나무를 사용하지 않는다. 왜 작품을 하면서 스기나무 프레임을 사용하는지 놀라고 있다. 화가들 습작이나 연습용으로도 사용하면 안되는 스기나무 캔버스가 한국에서 최고의 프레임으로 사용된 것은 미술의 재료에 해박한 지식을 갖지 못한 원인이기도 하다. 이런 캔버스를 구입하여 개인전과 초대전을 한다는 것은
중국에서 국가가 육성하는 페어중 가장 규모가 크고 역사가 오래된 전시회가 바로 광동성 광저우에서 열리는 캔톤페어, 즉 ‘중국 수출입상품 교역회’다. 광저우는 중국 광동성의 성도(省都)이자 화난 지방 최대의 무역도시이다. 광저우 인구는 2022년 기준 약 2500만 명이다. 광역권의 포산시, 둥관시, 선전시 등 주강삼각주(珠江三角洲 ; Pearl River Delta) 일대의 인구는 10,500만명의 주위 인구가 몰려 인구밀도가 높다. 광동성 인구는 대한민국 인구 두배에 이른다.올해로 67년 봄.가을 134회를 맞았다. 세계적인 전시
[갤러리 숨]대전 유성구 문지로 282-36 .새벽 서울을 떠날때 억수같이 비가 내렸다.떠날때 트렁크에 숨어 있었는지 대전 내려가는 동안에도 비가 뿌렸다.서울서 따라 왔나보다.한움큼 말라 있는 하천에 던져 놓고, 한움큼 대전에 내려 놓는다.아주 오랜 친구 만나러 대전 간건 아닌데,아내가 더 좋아하는 숨 카페와 갤러리를 찾았다.이전한지 1년이 되어 간다는 말에 부끄러웠다.그래도 괜찮다고 토닥이는 맘 씀씀이가 누님같다.새하얀 드레스 셔츠 입은 신입사원 같이 풋풋한 갤러리정감이 묻어 나는 숨갤러리.대전 아니 충청권이 아니어도 방문하길 추
코엑스 전시장 바닥은 불연재 카펫을 설치해야 하는 규정이 있다.프리즈 전시는 외에 사항인가 궁금하다.새만금 잼버리 같은 실수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수만명이 입장하는 코엑스 전시장이 소방에 관한 안전망이 사라졌다.프리즈 기간 소방업체나 전시설치 업체가 코엑스 전시 규정을 어겼는지.한국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피해는 국가 신뢰도를 하락하게 한다.수많은 인파가 몰려 있는 전시장 불연재료의 카펫은 최소의 안전사항이며, 그것이 아니면 조항을 삭제해야 한다.카펫 사용을 위해 전시하는 개인이나 업체는 무리한 비용이추가되기 때문이다.프리즈 입성
캔버스 조립 또는 분리시 박혀 있는 타카 핀 제거는 쉽지 않다.기성제품 사용하다 캔버스 원단이 늘어질때분무기 물을 뿌리기도 하지만, 새로 쫘는 경우가 있다.작업실에 기본적으로 타카는 구비되어 있지만타카핀을 제거하는 도구는 없다.그래서 추천하고자 한다.일반 일자형 드라이버를 구입해서 철물점에서 만들어 달라고 하면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
지리산 도사라고 불리는 김종관 작가와 아내가지리산 녹차 냉면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금보성아트센터와 한국예술가협회 공동으로 개발한 맞춤형 캔버스가 아트의 본고장 유럽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K-ART와 최근 가장 많은 아트페어가 열리는 국가중 한국의 아트시장은 눈에 뛸 만큼 성장하고 있다. 많은 장점과 단점이 드러나기는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국내 작가의 세계시장 진입 역시 모두가 바라는 요원이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독성의 스기나무로 제작한 캔버스를 100여년 동안 사용한 나라이며, 기본적인 캔버스 프레임 조차 모르고 작업하였기에 작품마저 평가절하 했고 무시 받은 원인조차 몰랐다. 그것은 미술교육 보다 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