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 벽체에 올려진 작품

작품을 구입하는 곳은 일반적으로 갤러리다.

갤러리 벽체는 모두 흰색이며, 포인트 벽을 만든 곳도 있다.

막상 작품을 구매하여 집에 설치할때 느낌이 다를 수 있다.

집이라는 공간에서 오는 거리감과 집 벽체의 색상과 다르기에 작품의 느낌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 하지만 작품은 모든 벽체의 색상을

수용한다고 볼수 있다. 낯설은 것은 흰벽체에서 느꼈던 감정의 온도가

차이가 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집안의 가구처럼 익숙해 진다. 올려진 작품을 통해 느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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